가수 간미연이 결혼식을 2주 앞두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간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식 드레스 고르기 선택의 연속 손가락 이쁘네 이것도 예쁘지만 선택은 다른 드레스로^^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다 증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간미연의 행복한 미소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배우 황바울과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mk3244@osen.co.kr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