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휘인이 추억 여행을 떠났다.
마마무 공식 SNS에는 지난 25일 오후 "잠시 후 11시 10분 MBC에서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됩니다. 막내 라인의 학창시절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중학교 때 입었던 교복을 입고 있는 화사와 휘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와 휘인은 전주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이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데다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서 공유하고 있는 추억이 많기 때문.
화사와 휘인은 중학교 때 기억을 떠올리며 길거리 음식과 코인 노래방을 즐겼고, 우정 반지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watch@osen.co.kr
[사진] 마마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