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18인치 무보정 개미허리.."늘 20대인 것처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26 17: 39

개그우먼 김미연이 '보고도 안 믿기는'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김미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다시 새벽운동 start. 바지런한 생활습관 .감사할줄 아는 삶. 장래희망이 또 생겼다. 늘 20대인것처럼. 끊임없이 노력

.성취감 자기만족. 무보정 강조 .누구의 인정을 받기보다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이란 글을 적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서 김미연은 "화보촬영덕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18인치 성공"이란 글을 게재하며 웨딩화보의 모델이 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리듬체조와 무용을 했다고 밝히며 그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중 하나인 '개미허리'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19인치 허리 사이즈였는데 지금은 살이 좀 붙어 한 21인치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등산, 스트레칭, 걷기 등의 생활 운동을 몸매 관리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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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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