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지창욱, 원진아에 "더 이상 다가오지 마" 선 그었다.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10.26 21: 20

지창욱이 원진아에게 선을 그었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이 고미란(원진아)에게 더 이상 가까워지면 안 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동찬(지창욱)은 고미란(원진아)에게 "자꾸 까불면 좋아해버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미란이 뻔히 쳐다보자 동찬은 "후배가 어딜 뻔히 선배를 쳐다 보냐"며 어색한 순간을 넘겼다. 이어 동찬은 미란에게 한번 더 근무중에 술마시면 자른다고 말했다.

이어 미란은 물어볼게 있다면서 동찬에게 "보도국장님이 예전에 냉동실험하기 전에.. 피디님 여자친구였잖냐. 지금도 사귀냐"며 물었다. 동찬은 "이 타이밍에 그 질문은 아니지 않냐.  안 사귄다.  우리 관계가 변화될 행동, 말 그런 거 하지 마라. 우리는 더 가까워지면 안 돼.둘 중 누구 하나가 다가가면 적당히 멀어져야 해. 0.5M의 거리를 둬야해.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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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날 녹여주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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