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근황을 알렸다.
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광고촬영을 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우리 송이는 복덩이가 확실하다. 뱃속에 있을 때도 태어나기 직전에도. 그리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지금도. 엄마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다준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별의 근황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별은 부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이다. 출산한 지 갓 3개월이 지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했고, 지난 7월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