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같은 결혼식"…서현진 아나운서, 새신랑 김풍과 투샷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7 16: 02

서현진 아나운서가 새신랑이 된 김풍과 그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솔로 34호라고 놀리더니 본인은 솔로 42호에 드이어 장가가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따.
사진 속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김풍과 함께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면서 결혼식을 즐기고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현진 아나운서는 “주례없는 결혼식, 혼자먹기 아까웠던 풍성하고 맛난 식사, 약간 신기했던 사회자들, 하객들과 하나된 축가까지 축제 같았던 결혼식”이라며 모두가 즐긴 김풍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김풍은 이날 9살 연하 일반인 여자 친구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말년, 주호민 작가가 사회를 맡았고,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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