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남혜정 기상캐스터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남혜정 기상캐스터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혜정 기상캐스터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중소기업 CEO다. 두 사람은 채널A 황수민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남혜정 기상캐스터와 예비 신랑의 ‘오작교’ 황수민 아나운서가 맡으며, 축가는 남성 4중창단, 가수 조정민이 부른다.


남혜정 기상캐스터는 OBS 기상캐스터를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채널A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