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발목부상으로 12월까지 결장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10.28 09: 22

폴 포그바가 12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포그바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어 12월까지 출전할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포그바는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회복에 주력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날아가 재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좀처럼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한때 복귀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포그바는 결국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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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는 12월까지 돌아올 수 없다. 완벽하게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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