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엑소 수호(EXO SUHO), ‘선한 영향력 주고 싶어요’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19.10.28 15: 20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서 영화 '선물'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넘치는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김준면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런 청춘을 위한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스토리에 많이 끌렸다"며 스토리로도 작품에 끌린 부분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감독과 신하균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며 작품에 임하는 책임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준면은 엑소 리더 수호를 넘어 배우로서 더욱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 "어떤 작품이라도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권선징악에 가까운 힘을 주는 영화를 만나고 싶다"고 말해 울림을 남겼다. /hyun309@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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