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발리 빛낸 구릿빛 피부+대문자 S라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8 16: 55

가수 미나가 구릿빛 피부와 대문자 S라인으로 ‘최강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오게 된 발리 여행. 수영복도 제대로 못 챙기고. 사진 찍어주느라 남편만 고생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발리 여행 중인 미나가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미나는 구릿빛 피부와 대문자 S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미나 인스타그램

한편, 미나는 지난해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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