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박준금, 냉장고 안에 서양식 소스만 가득한 사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0.29 07: 52

배우 박준금이 '냉부해'에 출연, 미국의 맛을 보게 되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준금과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박준금의 냉장고에는 기대와 달리 대표적인 서양식 소스라고 할 수 있는 트러플 오일과 갈릭 마요네즈, 치즈 토마토소스, 살사가 가득했다.

"저는 양식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말문을 연 박준금은 어렸을 적, 미 8군에 방문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때 처음 맛봤던 '미국 냄새'를 잊지 못한다고 그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추억의 미국 냄새를 재현해 달라는 첫 요리 대결에서는 레이먼 킴이 홍훈 셰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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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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