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율희, "짱이 천재인 것 같다"..발달검사에 깜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29 09: 48

 ‘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를 동시에 깜놀하게 만든 검사 결과는 무엇일까.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으러 간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들어 율희는 보면 볼 수록 남다른 재율이의 말과 행동에 “천재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며 고슴도치맘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열혈선배 박광현의 추천에 힘입어 최민환과 율희는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관련 사진 속에는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라는 두 사람의 표정이 담겨있어 대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짱이 천재설’이 대두되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각자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재율이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흐뭇해했다는 후문.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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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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