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김승우, 김남주, 예지원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더퀸AMC를 떠난다.
29일 OSEN 취재 결과, 김정태는 지난달 말께 자신이 속해 있던 더퀸AMC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김정태는 그러나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자 활동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더퀸AMC에는 김승우, 김남주, 강남길, 예지원, 고수희, 이태성 등의 배우들과 철학박사 탁석한 씨가 속해 있다.
김정태는 지난해 10월 간암 선고를 받고 출연 중이던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초기 상태에 발견한 터라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듭한 끝에 건강이 좋아졌으며 현재 복귀를 앞두고 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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