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로운 ‘마스터 등급’ 투수가 추가됐다.
29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마스터 등급’의 투수 카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마스터 등급’ 투수는 NC 이재학(’13) LG 우규민(’15) 롯데 박석진(’01) 등 총 10명이다.
이용자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능력을 사용하면 새로운 마스터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카드 획득 시 선발 중계 셋업 마무리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마스터 등급’ 투수는 상황에 따라 능력치(탈삼진율 제구 구위)가 상승하는 특수 능력을 보유한다. 이용자는 타자 벤치 투수에 각각 1명의 마스터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앨범 스탬프 추출 시스템’ ‘마스터 등급 투수 전용 신규 유학지’ ‘연고지 쟁탈전 시즌17’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오는 11월 11일까지 ‘코치 강화 확률 업 이벤트’ ‘특수능력 강화 확률 업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높은 확률과 낮은 비용으로 팀 전력을 올릴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