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9일 OSEN 취재 결과,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날 진행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건 오랜만이다. 2015년 11월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새 앨범과 신곡을 발매한 만큼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8일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매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 앨범을 통해 윤상, 심수봉, 어떤날, 엄정화, 이은하, 베이시스, god, 김광진, 임현정, 조원선의 명곡을 자신들만의 보컬 조합과 팀 정체성을 덧입혀 완성했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