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측 "백종원-김희철-양세형-김동준 확정…12월 중 첫 방송"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9 15: 44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맛남의 광장’에 합류한다.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으로 라인업을 꾸린 ‘맛남의 광장’은 오는 12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9일 SBS 측은 OSEN에 “김희철이 ‘맛남의 광장’에 합류한다.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맛남의 광장’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이 출연진과 함꼐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연후 파일럿으로 방송됐고, 시청률 6%를 기록했다.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OSEN DB

백종원과 김희철은 앞서 ‘미스터리 키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맛남의 광장’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BS 측은 “아직 첫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12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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