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 공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29 15: 38

 리니지M의 4번째 에피소드 ‘더 샤이닝’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엔씨소프트는 경기 판교 R&D 센터에서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의 설명회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샤이닝’은 리니지M의 4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는 오는 11월 6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오는 11월 7일 적용된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와 새로운 서버 ‘이실로테’를 선보인다. 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4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 검과 마법을 모두 사용한다. 다른 캐릭터와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포지션 체인지’,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타임 클리어’, 강력한 군중제어 기술인 ‘세인트 스턴’ 등의 스킬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오는 11월 7일부터 신서버 ‘이실로테’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서버에서 리니지M을 즐기면 ‘다른 서버에서 보유 중인 유료 장신구 무료 이전’ ‘75레벨까지 최대 2000%의 경험치 보너스’ ‘유료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신서버 전용 던전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필드 ‘고룡의 성지’, 혈맹 콘텐츠 리뉴얼, ‘화룡의 둥지’ ‘얼음 수정’ 리뉴얼, 월드 던전 ‘오만의 탑’ 등을 순체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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