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PD "새 멤버 김희철-김동준, 색다른 케미 보여줄 것"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9 16: 36

‘맛남의 광장’ 연출을 맡은 이관원 PD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합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는 29일 “새로 합류하게 된 김희철, 김동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김동준과 이른바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 김희철의 색다른 케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맛남의 광장’에는 가수 겸 배우 김동준에 이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합류를 확정했다. 백종원을 필두로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까지 네 남자가 새로운 ‘맛남의 광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왼쪽), 김동준. OSEN DB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음식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S ‘맛남의 광장’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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