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박나래가 조커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스탠드업’. 혼자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영화 ‘조커’ 속 호아킨 피닉스로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조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분장 달인’ 답게 디테일이 돋보인다. 조커의 빨간색 수트와 분칠, 과하게 바른 립이 포인트다. 특히 ‘조커’ 속 계단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디테일을 살렸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파일럿 ‘스탠드업’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