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과 동시에 1위..대세 행보 시작[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9 19: 22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더쇼'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더쇼'에서는 엔플라잉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송하예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더쇼' 방송화면

1위를 차지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감격적인 소감을 남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정규로 컴백해서 여러분들 앞에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1위를 차지해서 더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방시혁 PD님을 포함한 빅히트 식구분들 감사한다"고 말했다.
'더쇼' 방송화면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주 특별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앤젤 오어 데빌'과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상큼하고 기운찬 매력을 자랑했다.
노브레인도 파격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노브레인은 '노브레인져'라는 신곡에 맞춰서 슈퍼히어로 복장을 하고 얼굴까지 가린채로 무대에 올랐다. 노브레인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 송하예도 '새 사랑'으로 감성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송하예는 차분한 원피스 의상과 진지한 표정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쇼' 방송화면
엔플라잉은 '굿밤'으로 특유의 끼를 무대에서 마음껏 뽐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공감이 가는 가사로 1위 후보 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해디, 넘버원코리안, 원더나인, 아리아즈,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근수, 노브레인, 레이디스 코드, 송하예, 영재, 온앤오프, 원어스, 정대현, 청공소년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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