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가인 "브아걸 컴백 늦어진 이유? 90% 나 때문이다"[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9 20: 54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컴백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데뷔 14년차 아이돌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4년여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서 황보, 윤일상, 장윤주, 한승연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인은 "힘든 시기에 카라와 함께 활동을 했다"며 "연습실이 하나여서 같이 사용했다. 카라가 저희를 많이 배려해줬다. 대화도 많이 나누고 친하게 지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가인은 컴백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가인은 "컴백이 늦어진 것은 90%가 저 때문이다"라며 "제가 개인적인 일로 쉬게 되면서 가족들하고만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보컬 레슨을 받았다. 언제까지 춤으로 먹고 살지 몰라서 앞으로는 실력으로 먹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노래를 배웠다. 저의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고백했다.
가인이 소속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8일 새 앨범을 발매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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