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어머니, 함진부부에 '아들기원♥' 강렬 레드 이불 선물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0.29 23: 04

진화의 어머니가 함진부부에게 빨간 색 이불을 선물했다. 
29일에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부모님이자 함소원의 시부모님이 한국에 입국했다. 
진화의 부모님이 한국에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진화의 부모님은 공항에 등장한 순간부터 팬들의 환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낯을 가리는 손녀 딸 혜정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엄청난 선물을 꾸러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가져온 옷을 잔뜩 꺼냈다. 함소원은 이에 좋다는 리액션을 하며 반겼다. 이어서 시어머니가 붉은 빛깔의 옷을 꺼냈고 이에 질세라 시아버지는 모자를 꺼내 혜정이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했다. 
함소원은 "저 정도 옷이면 1년은 거뜬히 입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빨간색 이불을 꺼내 함진부부의 침실에 깔았다. 앞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함진부부의 사주을 본 결과 내년 중순 쯤 아들을 낳는다는 얘길 들은 것.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직접 빨간 풍선까지 불어 방을 꾸몄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함진부부를 침실로 이끈 후 "너희 이제 나오지 마라"라며 불을 꺼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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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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