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0년 의리 이어간다…마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공식]

배우 심형탁이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30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심형탁과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함께 해준 심형탁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심형탁이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심형탁과 마다엔터테인먼트 매니저는 10년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심형탁은 드라마 ‘진심이 닿다’, ‘착한 마녀전’, ‘엽기적인 그녀’ 등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심형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