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혜박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이날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정말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던 촬영이었지만, 리아랑 남편이랑 너무 행복하게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 저희 가족,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 딸 리아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혜박은 딸을 육아하고 ‘모델 혜박’으로 복귀하기 위해 실내 사이클과 조깅 등 열심히 운동했다. 또한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딸 얘기를 하다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혜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