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 오나라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가 11월 초 업무를 종료한다. 소속 배우들도 FA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OSEN에 "내부 사정으로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 업무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는 김미경, 신은정, 오나라, 오승현, 배민희, 문원주, 윤균상, 김가은, 송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관계자는 소속 배우들의 거취와 관련, "업무 종료에 따라 윤균상, 오나라 등 소속 배우들의 계약도 종료된다. 배우들의 향후 거취는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