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일단 하차하지 않을 전망이다.
30일 OSEN 취재결과, 김건모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내년 초에 미모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미우새' 측은 30일 OSEN에 "이선미 여사가 최근 녹화에 참여했지만 결혼식 관련 언급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 역시 김건모의 사부 출연 관련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한 바다.
김건모는 그동안 '미운 우리 새끼'에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해서 독신의 삶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건모가 '미우새'에 출연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