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뉴이스트, 컴백과 동시에 1위…"러브들 덕분이다"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30 19: 27

‘쇼챔피언’ 뉴이스트가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10월 마지막주 ‘챔피언송은 뉴이스트가 차지했다.
이날 ‘챔피언송’ 후보로는 뉴이스트 ‘러브 미’, 데이식스 ‘스위트 카오스’, 슈퍼주니어 ‘슈퍼 클랩’,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트와이스 ‘필 스페셜’이 이름을 올렸다.

10월 마지막 주 ‘챔피언송’ 트로피는 뉴이스트에게 돌아갔다. 뉴이스트는 “마음에 드는 앨범으로 활동하게 해줘서 고맙고,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섹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그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신곡 ‘러브 미’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얼터너티브 하우스, 어반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뉴이스트만의 스타일로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지난 21일 발매된 새 앨범 타이틀곡인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무대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절도 있는 동작과 굵직한 웨이브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5인조 신예 걸그룹 희나피아는 오는 11월 3일 데뷔를 앞두고 이날 ‘쇼챔피언’을 통해 무대를 선보였다. 희나피아는 민경, 경원, 은우, 예빈, 바다로 이뤄진 5인조 걸그룹이다. 민경, 은우, 예빈, 경원은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활동한 바 있다. 희나피아는 이날 ‘드립’ 무대를 통해 강렬한 걸크러시를 뽐냈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데이식스, , WayV, 영재, 태진아, 노브레인, N.Flying, A.C.E, VAV, 원어스, 온앤오프, 송하예, 아이반 등이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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