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간미연 "♥황바울, 이제 정말 가족이라 느껴" [Oh!쎈 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30 23: 14

‘한끼줍쇼’ 간미연이 황바울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과 간미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결혼을 앞둔 간미연과 황바울을 언급했다. 간미연은 “내 이야기를 거의 다 들어준다. 그게 참 어려운건데 고맙다”며 “이제 정말 가족이 되는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희진은 간미연을 부러운 듯이 쳐다봤다. 이희진은 “나도 그걸 느껴보고 싶다. 싸우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부럽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간미연은 “오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벨을 눌렀는데 그 분이 남자이고, 싱글이라면 그대로 이희진의 신혼집이 됐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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