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류진 아들 임찬형, 국내 유명 국제학교 재학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31 10: 50

 배우 류진(48)의 아들도 국내 저명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31일 OSEN 취재 결과, 류진의 첫째 아들 임찬형(13) 군은 수도권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서 학문을 닦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의 과정을 밟고 있는데 국제학교의 특성상 학년 및 프로그램명은 일반학교와 다르게 불린다.
지식 전달과 단순 암기에 집중하기보다 학생들이 사실과 기술을 개념, 원리와 관련시켜 더 깊은 지적 수준에서 처리하도록 배운다. 국제학교 학생들은 영어를 기반으로 언어와 문학, 과학, 수학, 예술, 체육과 건강, 미술, 토론, 연극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운다. 

류진과 첫째 아들 찬형 군은 2014년 초부터 2015년 초까지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동반 출연했었다. 또한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서도 류진과 두 아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류진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실장님’의 이미지와 다르게 예능에서는 몰래카메라에 속는 순진한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찬형 군을 얻었으며, 3년 후인 2010년 둘째 아들 임찬호 군을 낳았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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