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열애 중이다.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 한 관계자는 31일 OSEN에 "김보미가 윤전일과 교제 중"이라며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올 여름 종영한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할을 맡았다.
한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08년 38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발레 남자부문 금상, 2008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은메달을 받았다./ watch@osen.co.kr
[사진] 김보미・윤전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