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빠 어디가2' 류진 첫째 아들도 국제학교 재학..유진 딸 로희 '선배'(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31 13: 45

 배우 류진(본명 임유진)의 아들도 수도권의 명문 국제학교에서 수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의 첫째 딸 로희(5)가 이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이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31일 OSEN 취재 결과 류진의 첫째 아들 임찬형(13)군이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데 국제학교의 특성상 일반 학교와 다른 학년으로 불린다.
류진과 첫째 아들 찬형 군은 지난 2014년 초부터 2015년 초까지 방송된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2’에 출연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찬형 군을 얻었으며 결혼 3년 후인 2010년 둘째 아들 임찬호(10) 군을 낳았다.
류진의 가족은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진은 방송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과 뷔를 닮았다고 소문난 두 아들 찬형, 찬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기도.
그는 “아들들이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두 아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신념을 동시에 밝혔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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