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깜찍한 변장을 준비했다.
3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김없이 돌아온 명절 해피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따.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할로윈 분장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톤의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있는 태연은 백옥 같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태연은 할로윈 호박을 의미하는 잭 오 랜턴 모자를 쓰고 있다. 모자를 쓴 태연은 치명적인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연은 지난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퍼포즈’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불티’는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