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우이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기존의 극단적이고 격렬하게 진행되었던 다른 복수극 드라마와는 달리 우아하고 고품격으로 고급진 복수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훈은 “역할에 대한 성장에 한계가 있어서 요즘 정치인들을 무척 많이 공부하고 있다. 과연 어떤 정치인들이 겉으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듯하지만 뒤에서는 권모술수와 거짓말을 하고 있을까?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훈이 포토타임에 이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