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10.31 17: 40

 넷마블이 인기 IP(지식재산권)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31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지난 6월 한국과 일본에 출시 이후 10일 만에 매출 1위에 달성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십계의 일원인 ‘십계’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가 출시됐다. 십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신규 스토리 챕터도 함께 추가됐다. 더욱 강력해진 적들이 등장하며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용자들의 시선을 반긴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장비각인’ 기능을 사용하면 이용자들은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를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덱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신규 수련굴 스테이지가 등장했으며, 진보스전에는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가 도입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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