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 허가윤, 전지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권소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자. 문구 따라 올리기.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미닛 전 멤버 권소현, 허가윤, 전지윤이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던 세 사람이 건강검진도 같이 받기 위해 뭉친 것이다.

권소현, 허가윤, 전지윤은 병원 가운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민낯으로 보이는 이들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세 사람의 여전한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7집 'Act. 7'를 끝으로 해체했다./notglasses@osen.co.kr
[사진] 권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