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31일 오전 개인 SNS에 "굿모닝(Good morni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싱긋 웃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구하라의 얼굴에서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쾌활해 보이는 구하라의 밝은 분위기가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구하라 SNS] 구하라가 직접 공개한 근황 사진.](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31/201910311750771369_5dbaa212832bf.png)
구하라는 2008년 카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카라 해체 후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