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측 "몬스타엑스 셔누, 예정대로 토요일(2일) 방송"[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31 19: 44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주헌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셔누가 기혼녀를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긴 했지만 양측이 대화를 나누고 오해를 풀었기 때문에 방송분량은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탈 전망이다.
tvN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에 셔누의 방송분과 관련해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예정대로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셔누와 주헌이 녹화를 진행했다.
오늘(31일) 셔누가 기혼 여성과 만남을 가져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라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전혀 몰랐던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셔누와 주헌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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