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울산전 홍보 위해 V걸스 홍대 버스킹 투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10.31 21: 10

FC서울 ‘V걸스’와 ‘MC휘’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홍대 트릭아이 뮤지엄에서 일반팬들을 대상으로 파이널 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를 알리는 축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전 홍보를 위한 것이다. 약 1시간 가량 준비된 이 행사는 ‘V걸스와 함께하는 퀴즈쇼’와 ‘MC휘와 함께하는 땀 빼는 레크레이션 타임’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에 참가하는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FC서울 SNS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서울은 2019시즌 ‘팬과 함께 2019!’ 의 슬로건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추구하며 한정된 공간과 시간을 깨고 찾아가는 팬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 이벤트 또한 지난 개막전 버스킹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는 것이다. FC서울의 파이널 라운드 잔여 홈경기 일정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보다 많은 팬층에게 FC서울과 한국프로축구의 재미를 알린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편 이번 홈경기를 맞아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 12’의 진행자 탤런트 이유비의 시축이 진행된다. 이유비는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평소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혈 축구팬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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