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팬미팅을 앞두고 걱정을 내비쳤다.
장성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저는 수트지존입니다. 저수지. 저는 남친짤 제조기로서 프리선언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합니다. 11월 6일 저녁 8시 블루스퀘어. 하지만 티켓팅 시작한 지 2주일이 지나도 매진이 안됐습니다 의외의 결과죠. 대반전 식스센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년 전 아나운서 시절 팬미팅 때 스물다섯 분이 오셨는데 이번엔 몇 분이 오실지 심하게 궁금합니다. 티켓팅 주소는 프로필에 있으니 서둘러주세요”라고 했다.


이번 팬미팅은 장성규가 프리선언을 한 후 개최하는 첫 팬미팅. 하지만 티켓팅을 시작한 지 2주가 지나도 매진이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티켓팅을 종용했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거침없는 애드리브로 ‘선넘규’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