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티저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은 1일 오전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still RAINBOW"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는 각자 담당하고 있는 색의 수영복을 착용한 채, 수영장에 앉아 있다. 해당 사진은 블러 처리 된 상태로, 레인보우의 모습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기대와 궁금증은 더해지고 있다.

앞서 레인보우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달 31일에도 "레인보우 이즈 백. 깨어나라, 레이너스. 커밍 쑨"이라는 글과 함께 컴백 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재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