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가수 이수현이 ‘루리(Luri)’로 대중과 만난다.
1일 소속사 HG엔터테인먼트는 “이수현이 솔로 가수 ‘루리’로 데뷔한다. 새롭게 데뷔할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루리는 오는 15일 첫 디지털 싱글 ‘쉿(Blah Blah)’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곡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루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 당시 털털한 매력으로 ‘푼수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회 성장하며 최종 13위를 기록했고,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해인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