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와 개그맨 김기리가 마치 형제 같은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1일 MBC 라디오 ‘장성규의 굿모닝FM’ 공식 SNS에 “닮아도 너무 닮았잖아!! 내동생 끼리〰️ 나는 뀨디. 오늘도 기리기리하라규”라며 “‘선 넘는 초대석’ 김기리 내 동생, 내 배우. 일찍 일어나는 날 급습한다는 약속 기억할게요. 기다릴뀨”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안경을 벗은 채 김기리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동그란 눈과 코, 두툼한 입술까지 형제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김기리는 ‘장성규의 굿모닝FM’ 게스트로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 ‘장성규의 굿모닝F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