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이재황-유다솜, 더 진해진 핑크빛→스킨십 농도 UP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01 10: 32

‘연애의 맛3’ 이재황이 더 진해진 핑크빛을 안방에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유다솜과 데이트를 이어가는 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다솜은 ‘집돌이’ 이재황의 집 앞에 깜짝 방문했다. 유다솜은 이재황에게 “잘 지내셨어요?”라고 물은 뒤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처

이재황과 유다솜은 서로 커플 신바을 신고 온 것을 보고 기뻐했다. 이재황은 “자주 안 신었다. 아껴 신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재황은 갑작스럽게 나온 탓에 꾸미지 않아 쑥스러워 했다. 이에 유다솜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면서 편의점에 들려 왁스를 사와 이재황의 머리를 만져줬다.
유다솜은 “오늘은 다솜 투어”라며 휴게소에서 이재황에거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이재황은 “저 생일 아닌데요? 예상하지 못한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상자를 열었고, 박스에는 예쁜 셔츠가 들어있었다. 이는 유다솜의 어머니가 고른 것.
대하 축제를 찾은 이재황과 유다솜은 사회자의 부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회자가 무슨 사이냐고 묻자 이재황은 “좋은 사이”라고 답하며 게임을 시작했고, 1등 해외 여행 항공권을 받기 위해 열심히 임했다. 두 사람은 림보, 입에서 입으로 대하 옮기 먹는 게임 등에 임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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