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82년생 김지영', 누구는 죽었다 깨도 모를 이야기"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1.01 10: 55

배우 이영진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영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영화 입장권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이영진은 '82년생 김지영'을 보고난 뒤 느낀 점을 전했다. 이영진은 "이 이야기가 왜 누구는 모든 것을 오롯이 공감하며 아파하고, 누구는 죽었다 깨도 모를 (혹은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되었는지"라고 말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 아내 그리고 엄마로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삶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했으며, 지난 30일 손익분기점 160만을 넘겼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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