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1일 개인 SNS에 "HBD(Happy Birth-Day) 감사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어린 김민재가 종이로 만든 왕관을 두른 채 생일 분위기를 만끽했다.
![[사진=김민재 SNS] 배우 김민재가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19/11/01/201911011442778846_5dbbc85555cc7.png)
특히 그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선 채 웃는 표정을 지었다. 어린 소년의 모습임에도 넘쳐나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남자 주인공 마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내년에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로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해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