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의 신곡 발표를 응원했다.
서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형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가 ‘애쉬번’으로 발표한 음원이 담겼다. 서유리는 “남편 음원 나왔어요”라며 “홍보비 받고 올려봅니다. 전기세는 벌어오려나”고 유쾌하게 말했다.

특히 서유리는 “별점 다섯 개는 제가 줬어요”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해 특급 응원을 건넸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는 ‘애쉬번’으로 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베이크드 인 재즈’를 발매했다. 9년 만에 발매된 새 앨범으로, 정통 재즈 사운드와 그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긴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은 지난 8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