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새로운 댄서 강정무X박세영 등장, 썸스테이에 뉴페이스 바람 불까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01 20: 40

새로운 댄서인 강정무와 박세영이 등장했다. 
1일에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다섯 번째 출연자인 새로운 남자 댄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새로운 남자 댄서 강정무는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최근 여성 쥬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는 상태였다. 강정무는 "오래 걷고 싶다. 걸으면서 솔직하게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알아가고 싶다. '썸바디'에서 상처 없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정무는 여성 댄서들과 1대1 데이트에 나섰다. 강정무는 네 명의 댄서들과 차례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정무가 누구와 마음이 통했을 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남자 댄서들 역시 새로운 여자 댄서를 만났다. 남자 댄서들은 각자 나름의 꽃을 들고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 남자 댄서들은 당연히 썸스테이에 있는 여자 댄서들이 등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모인 건 전부 남자 댄서들 뿐이었다. 
그때 남자 댄서들 앞에 새로운 여자댄서인 박세영이 등장했다. 박세영은 "밤이나 새벽에 포장마차 가서 같이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 댄서의 등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재엽은 어색해 하는 박세영을 위해 "의자를 빼드려야지"라며 농담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우태는 "우리가 낮에 꽃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송재엽은 "꽃을 다 들고 가면 무거우니까 한 가지만 고르시라"라고 말했다. 박세영은 송재엽의 말에 송재엽이 들고 있는 수국과 이우태가 들고 있는 해바라기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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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썸바디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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