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마늘X고추 생식 가득한 나나매점 OPEN, 멤버들 오답 행렬 [핫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1.02 07: 27

'신서유기7' 멤버들이 아침을 먹기 위해 나나매점으로 향했다. 
1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기상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을 위해 나영석PD가 운영하는 나나매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 밤 멤버들은 사상 최초로 모두 기상 미션에 실패했다. 멤버들은 각자 뽑은 가을 특산물을 지키는 미션을 받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모두 들통 나 전원 실패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아침은 먹어야 하니까 아침에 매점을 열겠다"라고 선언했다. 
은지원은 제일 먼저 일어나 뛰쳐 나왔다. 하지만 은지원은 지난 밤에 공지할 때 이미 잠들어버려 나나매점 오픈 소식을 듣지 못했고 이에 결국 딴 길로 가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나나매점의 첫 손님은 규현이 차지했다. 
규현은 나나매점 퀴즈에 도전했다. 규현은 난이도 극상의 인물퀴즈에 도전했다. 게다가 퀴즈에 성공할 경우 매점의 사장은 규현이 된다. 하지만 규현은 공자를 맞추지 못해 퀴즈에 실패했다. 결국 규현의 아침 식사는 당근이 됐다. 
다음으로 강호동이 등장했다. 강호동은 꽝을 뽑아 결국 기회도 획득하지 못했다. 이어서 은지원이 도전했지만 은지원은 콜라비를 맞추지 못해 실패했다. 피오는 시그널 퀴즈에 도전했다. 피오는 '아침마당' 시그널을 맞춰서 육개장 식사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모두 피오를 부러운 눈길로 쳐다봤다. 
강호동은 재도전 했지만 2NE1의 'Fire'을 맞추지 못해 실패했다. 이어서 송민호까지 시그널 퀴즈에 실패했다. 송민호는 마늘을 먹으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이를 하나 다 먹은 은지원은 수도 퀴즈에 도전했다. 하지만 덴마크의 수도를 맞추지 못해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마늘을 선택했지만 입에 넣은 채 차마 씹지 못하고 자꾸 뱉어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송민호까지 거듭 시도 끝에 퀴즈에 성공해 육개장 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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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신서유기7'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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