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신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제치고 흥행 1위 자리를 가져왔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지난 1일, 18만 6098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지난 1일, 18만 6098명 관객을 동원하여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성공하며 주말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를 통해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하루 만에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흥행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는 쟁쟁한 화제작들과 치열한 경쟁에서 이뤄낸 성과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맥스무비 등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주말 극장가의 막강 흥행 파워를 과시할 전망이다.
특히,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를 자랑하며 거침없는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미친 액션 때문에 아드레날린 샘솟ㅋㅋㅋ“, “역시 기대했던 대로 최고임ㅎㅎㅎㅎ 아이맥스 다시 달려갑니다”, “올해 본 액션 영화 중 단연 최고”, “앞뒤 안 보고 달리는데 지루하지 않고 손에 땀을 쥐는! 다음 편 미리 예약~”, “제임스 카메론과 팀 밀러의 합작! 이 조합은 못 잃어요!!!”, “2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감이”, “와 이건 무조건 아맥으로 봐야 함..! n차 예정!!”, “터미네이터 2를 이을 대작이 다시 탄생했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등의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막강한 극장가 라인업 속에서 흥행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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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