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 고해리"..수지, '배가본드' 결방 달래는 비하인드 대방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02 12: 53

수지가 '배가본드'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방이라니..아쉬우니까 사진첩 털어줄게 #배가본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 이승기, 신성록 등 드라마 촬영장에서 배우들을 찍은 모습들이 담겨 있다. 또한, 수지는 "신인 5인조 아이돌", "촬영 아닐 땐 사이가 좋은 기팀장과 김우기", "모로코 아가들에게 인기많은 달건", "알콩달콩 달건우기", "꼬질한 고해리", "마지막으로 히잡 고해리" 등 비하인드 사진마다 재밌는 설명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지난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 때문에 결방됐다. '배가본드'를 비롯해 '궁금한 이야기Y' 등도 결방됐으나, 2일 오후 10시에는 '배가본드'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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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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